제 2 금융권으로서 중부권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MG 놀뫼 새마을금고 2019년 제39차 정기총회가 14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15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총회는 김인규 이사장을 비롯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해 놀뫼금고에서 무료강습으로 익히고 배운 실버에어로빅 팀과 난타 회원들의 식전 공연으로 흥을 돋우는 가운데 축제같은 회의장 분위기로 시작됐다,
행사는 1부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장학생 소개 △이사장 인사 △축사로 이어졌다.
김인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놀뫼새마을 금고가 오늘 시민들의 행복둥지로 우뚝서기 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해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부는 △감사보고 △부의안건으로 금고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임원선거규약 안 변경, 정관 일부개정의 건 등 4건 △놀뫼장학회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기본재산 증자(2018), 기본재산 등자(2019) 건 등 4건이 진행 됐다.
또한 이날 놀뫼장학회 제28차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 후 기타 토의사항을 진행했으며 참석 조합원들에게 경품권 추첨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총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