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새해 연두순방에 나선 최홍묵 계룡시장은 2월 12 일 오후 2시 엄사면사무소 2층에서 가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2020년도 내년에 치러지는 세계 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통해 계룡시는 인구 7만의 명품 국방 수도로 거듭 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시장은 또 세계적인 큰 행사를 앞두고 태부족한 숙박 시설 때문에 여러기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민이 합심 협력해서 당면한 난제들을 풀어나가자고 당부 했다, 최시장은 특히 지난해 도민체전이나 장애인 체전을 치르면서 일부 숙박업소들이 방 한칸에 20만원씩의 과다한 요금을 받아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안다며 계룡시의 도시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부도덕한 상행위의 근절을 당부히기도 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연두순방때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처리 결과를 보고 하는 외에 계룡시의 중심 도심을 관할하는 엄사면사무소의 증축 필요성이 제기됐고 부지를 마련하지 못하는 때문에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등 주민들의 건의가 잇따랐다,
주민들의 건의를 일일이 메모한 최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내용을 담당하는 실과장으로 하여금 현지실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이행 될 수 있도록 모든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대영 도의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단 등 주민 200여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