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3일 치러지는 광석 농협 조합장 선거에 홍태의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2년전 보궐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현 임권영 조합장을 상대로 재 도전 의사를 밝혔다,
광석면 항월리가 고향인 홍태의 후보예상자는 왕전초등학교 논산중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땅은 정직하다"는 신념하나로 고향지킴이가 될 것을 결심, 전문농업경영인의 길을 걷어오면서 현재 2,000여평의 수도작 외에 비닐하우스 8동 규모의 딸기 전문농원 태경농원을 운영 하고 있다.
한편 임권영 현 조합장은 광석면 서부[ 이사리,율리 ,광리,중리,득윤리 갈산리 ]로 분류되는 이사리 출신인데 비해 홍태의 씨는 윤종근 전 조합장과 같은 동부[항월리 ,산동리 천동리 ,왕전리 사월리 ]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