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철 전 사무국장의 사임으로 공석 중이던 논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에 논산시 100세 행복과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한 박용규[63] 전 사무관이 임용됐다,
논산시 취암, 부창동장, 100세 행복과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역량을 선보였던 박용규 국장은 논산시 체육계 원로들의 뜻을 잘 받들고 산하 경기종목별 단체 들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논산시 체육회의 정상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용규 전 사무관의 체육회 사무국장 발탁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모나지 않은 성품에 외유내강한 박국장이 지난 번 논산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일부 의원이 지적한 작고 큰 잡음들을 불식시키고 투명한 사무국 운영은 물론 , 각기 다른 성향의 산하 개별단체들의 화합을 도모하면서 땅에 떨어진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유명무실화 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