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한 김치를 취암6통과 청동1리에 전달한 4H 학생회 회장 천민경 학생[2학년]은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수고했다며 손을 잡아 주실 때 너무 행복했다” 며 다양한 4-H회 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여고 심재창 교장은 “지덕노체의 4-H정신을 이번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로 몸소 보여준 4-H회 회원과 윤주인 지도교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장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탠 김순례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회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