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시민공원 평화의 소녀상 옆 부지에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여름 휴식공간으로 물놀이장을 개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방키로 했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시비 1억 1,800 만원을 들여 어린이폴,유아폴, 및 에어바운스 2조를 설치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시민들에게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활기차고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실시해 어린이 및 학부모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여름 물놀이장은 당초 1순위 계약업체의 자격 상실 등으로 지난해에 비추어 개장시기가 일주일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