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이 제헌절인 7월 17일 오전 논산시 등화동 순국경찰관 합동 묘역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황명선 논산시장 , 최홍목 계룡시장 논산 계룡출신 시 도의원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600여명이 참여, ,6,25 전란당시 북괴군의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경찰서를 사수하다 장렬히 산화한 정성봉 당시 강경경찰서장을 위시한 순국경찰관 83위의 애국 혼을 위령했다,
각 종교단체의 위령의식에 이어 논산경찰서장 논산시장의 추도사에 이어 행사 참석자들의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에서 신주현 논산경찰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선배경찰관들의 숭고한 애국혼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