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 개최 -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입분)가 주관한 '2018년 논산시 양성  평등주간기념식 및 여성대회'가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연합회를 구성한  개별단체 회원  등 600여명과 황명선 논산시장 임장식  논산시노인회장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관내 읍면동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 했다,

   1부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모범여성 표창 및  김입분  회장의 대회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의   축사 에  이어  2부 행사는 개그맨 최홍림씨가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주제의 특강에 나서는가하면   3부  가수 채환씨와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입분 회장은 “오늘 여성대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남녀를 차별하는 불합리한 요소를 개선하고, 양성평등한 인식과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논산시의 노력들이 양성평등 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시절부터   내리 네번째   총선에  입후보 했던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도  행사장에  일찌감치 도착  ,출입구에 서서   여성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차기 총선을  염두에 둔  사전 포석이라는   설이  나돌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황명선 시장을 상대로  선전   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한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 내외와   논산시의원  " 다"  선거구에  출마 했던  전낙운 전 도의원도  악수공세를  펼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