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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개표 황시장5,5% [3,158표 ]차 승리 3선 성공
  • 편집국
  • 등록 2018-06-15 13:40:02
  • 수정 2018-06-15 1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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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촤악의 선거지형서 선전 , 향후 진로 놓고 고심
  • 시민들 백성현 홍준표에 졌다,, 아쉬움 토로하기도
  • 백성현 성동 ,광석 ,노성 부적 가야곡 채운 선 앞서




6,13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선거 개표결과 총유권자 10,3367명 중 60%를 약간 넘긴 62,961명이 투표에 참여 했다,


개표결과 기호 1번 더민주당 소속 황명선 후보가 31,974표[50.6%]를 얻어 27,916표[45,45%]를 얻는데 그친 백성현 후보를 3,158 표 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황명선 후보는당선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문재인 대통령 집권 1년차 남북화해 무드 조성 등에 기인한 더민주당의 높은 지지도에 힘입은바 크다,


또 선거 전략상 장애인 단체협의회장 출신 여성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하면서 장애인 들의 표 결집을 꾀한 것도 중요한 승인의 하나이며 소위 글로벌 연수를 명분으로 해외 견학에 다녀온 신생 유권자 층의 절대적인 지지와 한글대학 운용을 통해 한글을 깨친 어르신들의 전폭적인 지지 등이 결정적 승인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기호 2번 백성현 후보 측은 처음부터 최악의 정치지형에서 선거운동을 시작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락과 홍준표 당대표의 막말 행태 등은 유가 전통사회의 가치관이 사회 정신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지역정서에 비추어 큰 저항감을 불러왔고 같은 당 소속 도지사 후보 또한 득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거기다 같은 뿌리인 바른 미래당 소속 후보의 출현으로 일정 부분 보수 계층의 표 잠식이 악 영향을 미친바 있다,


그러나 가정일 뿐이다,

다만 이번 선거를 통해 더 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고 3선 연임에 성공 했지만 유권자들로부터 지난 8년 그가 이끈 논산시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기 보다는 운이 좋았을 뿐이다 라는 선거 후평이 많은 시민들의 인구에 회자된다,


황명선 당선자는 이번 선거의 개표 결과표를 통해 표출된 민심의 이반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물론 이유야 어떻든 이겼는데 무슨 딴소리냐는 말을 한다면 할말이 궁한것도 사실이지만 말이다,


한편 선거가 끝나고 뜻있는 일부시민들 사이에서는 기초공천제의 적폐가 고스란히 묻어난 선거결과 시장 도의원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12명의 시의원들 가운데 비례대표를 포함 자유한국당이 4석을 얻는데 그쳐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의 기능이 자칫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뜻있는 지역인사들로 가칭 “ 시민의 소리” 모임을 결성하고 논산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읍면동별 득표 수

강경읍/ 황명선 2,350/ 백성현 1,704 /이창원 181
연무읍 / 황명선 3,221/ 백성현 2,673/이창원 259/
성동면/ 황명선 902/백성현 1,281/이창원 69/
광석면 / 황명선 730/ 백성현 1659/이창원 45/
노성면/ 황명선 642/백성현 865/ 이창원 64/
상월면/ 황명선 991/백성현 803/이창원 105/
부적면 / 황명선 966/ 백성현 990/이창원 63/
연산면 / 황명선 1,528,/백성현 1,499/이창원 156/
벌곡면 / 황명선 653/ 백성현 582/이창원 81/
양촌면 / 황명선 1,461/ 백성현 1387/이창원 157/
가야곡 / 황명선 777/ 백성현 1025/ 이창원 88/
은진면/ 황명선 1,006 백성현 866/이창원 40
채운면 / 황명선 592/ 백성현 599/ 이창원 40/
취암동 / 황명선 7,296/백성현 /6,330/ 이창원 449/
부창동 황명선 3,571/백성현 / 3,567/이창원 240/


황명선 후보는 강경읍 연무읍 상월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은진면 취암동 부창동에서 백성현 후보를 앞섰고


백성현 후보는 광석면 , 노성면 , 성동면 ,부적면 , 가야곡면, 채운면에서 황명선 후보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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