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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시장, 시민과 함께 ‘희망의 100년 논산시대’ 만들 것
  • 편집국
  • 등록 2018-06-14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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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기대, 민선7기 시정에 잘 녹아들기를... -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논산시장에 출마했던 황명선 논산시장이 14일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당선소감과 축하인사를 나눴다.


 황 시장은 “지난 민선 5-6기는 새로운 100년 논산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민선 7기는 ‘시민과 함께 희망의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중심인 사람중심세상이 필요하다는 시민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희망의 미래로 가는 더 큰 길을 내라는 시민여러분 한분한분의 명령으로 알고 중대한 결정을 내려준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새로운 논산시대는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시민이 중심인 공동체 세상, 건전 재정운영 기반위에 1조3천억 예산시대 개막, 일자리를 창출할 산업경제도시로의 도약, 관광경제도시로의 비상을 목표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민선7기는 논산이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도록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정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도시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를 5대 전략으로 정하고 희망의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당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억울한 일 없는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정부와 행정의 영역을 신뢰할 수 있도록,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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