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7천여만원을 들여 지은지 3년밖에 안된 시민 공원내 세 곳의 화장실 중 별칭 잠자리 화장실의 천정이 새는 등 누수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는 이를 잠정 폐쇄 하고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하자 보수공사 기간[2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800만원 가까운 별도의 예산을 들여 보수 하는 등으로 최초 발주 부서인 환경부서가 건축과정을 면밀히 살펴봤는가 하는 의문과 함께 예산낭비의 한 사례라는 지적이 인다,
시민공원을 즐겨 찾는 다는 한 주부는 시 당국에 묻고 싶은 것은 단 한마디 “ 당신네 집 살림살이라면 이렇게 할겁니까?” 라며 못마땅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