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 기호 2번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5월 25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본선등록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 구상의 대강을 밝혔다,
송덕빈]도의원 1선거구 ] 이상구[도의원 2선거구] 박영자 [비례대표 후보]박승용, 최상덕 [ 시의원 나 선거구] 김남충 이영우 [ 시의원 “ 라” 선거구] 전낙운 허명숙 [시의원 “다” 선거구] 조정호 [시의원 “ 가” 선거구] 등 시도의원 후보를 대동한 백성현 후보는 자신이 시민들의 은덕으로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성심으로 시민을 받들어 섬기는 “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긍지를 갖고 묵묵히 일하는 1천여 공직사회에 사기를 불어넣고 공직자 개개인의 감춰진 역량을 계발, 화합과 융합을 총한 행정 효율성 제고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또 관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작고 큰 민원과 관련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그를 회피하지 않고 가슴을 열고 끝장 토론을 통해서라도 문제해결의 해법을 찾아내 민원 제로의 적극 행정을 구현, 시민만족도 최고의 논산시정이 되도록 할 자신이 있다고도 했다,
그는 근래 모 지역 언론이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가 미심쩍다는 소리를 듣고 있고 그 지역 언론이 발행하는 주간지가 노인회의 이름으로 관내 노인회관에 보내지고 그 구독료 2,700여만원과 관련지어 이런저런 말들이 나돌고 있는데 대해서는 시민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이 기자 회견을 하면서 논산시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동고동락 사업을 폐지하겠다고 주장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발언 취지가 거두절미된 측면이 있다고 밝히고 노인어른들의 한글 해득을 위한 한글대학 운영의 장점과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등에 한몫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동생활제 등에 대해서도 장점을 보완 , 실효성은 높여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특히 논산시가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사용하는 “ 예스민” 이 농산물과 연상되는 이미지 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며 논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특단적 대책을 마련하고 청정한 마을환경을 위해서 관내에 널려 있는 수천의 축사에 대해서는 생활축사 ,기업형 축사를 구분, 행정 지도 계몽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농가 주민 관이 머리를 맞대고 모두가 만족하는 해법을 반드시 마련해 낼 것이라고 주장 했다,
이날 백성현 후보의 기자회견에 배석한 송덕빈 도의원 후보는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고충을 처리하는 도 대의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시민사회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 했다,
도의원 2지구에 나선 이상구 후보는 온전한 가정과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자자신이 시의원 3선 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수 있는 직임자라고 주장하면서 유권자들의 지혜로운 선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