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규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2018년 5월 17일 산림조합 창립 56주년 기념행사에서 산림조합의 역량과 위상을 높여 조합발전유공자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 하였다.
박충규 조합장은 전국의 모든 산이 민둥산이었던 시절인 1974년 논산계룡산림조합에 첫발을 내딛는 이후 직원 및 간부, 3선의 조합장으로 44년간 재직하면서 전 국민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금의 푸른 숲 조성에 크게 공헌하였다.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에 산증인이기도한 박충규조합장은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조합을 운영하여 정부산림시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신용사업 확대로 조합의 자립기반을 확고하게 다져 놓았다.
또한 상호금융 대출금 및 정책자금 지원 등으로 조합원과 임업인의 임업경제활성화와 권익신장에도 앞장서 왔다.
산림조합은 대한민국 산림정책 실행의 중심축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의 동반자이자 사유림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쉼 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앞으로 숲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고 건강한 숲,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하여 논산계룡산림조합이 함께 할 것이며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논산계룡산림조합으로 발전을 하는데 전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