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으로 6,13지방선거의 논산시의원 “ 라”선거구 [양촌 연산 가야곡 은진 벌곡 ]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광석 참사랑노인전문요영원 원장이 4월 18일 오전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탈당과 동시에 바른미래당 으로의 이적 입장을 밝혔다,
김광석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심위가 진행해온 경선 과정의 불투명성과 오락가락 하는 경선룰의 번복에 회의를 느꼈다며 주변인들과의 숙의 끝에 청년정당이며 미래 정당인 기호 3번 바른미래당 공천으로 이번 선거에 입후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촌면 모촌리에서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이기도 한 김광석 후보는 그동안 광범한 지역의 노인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지세의 외연을 넓혀온 데다 자신이 속한 광산 김씨 문중의 집성촌이기도 한 선거구의 특성에 비추어 문중세의 결집에 성공할 경우 의원 정수 3인을 뽑는 “ 라” 선거구 선거에서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더욱 지난 대선에서 당의 인재영입위원장인 안철수 후보가 별다른 조직세가 없었음에도 논산시지역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2,000표 가까이 앞선 것을 두고도 은근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한편 이날 김광석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장에는 근래 바른미래당 논산 금산 계룡 당협위원장으로 영입된데 이어 기호 3번으로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이창원 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헤 김광석 예비후보의 바른미래당 공천을 기정사실화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