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바른미래당 소속 조남용 도의원 1지구 예비후보가 표심낚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선거구 곳곳을 누비는 조남용 후보는 이른아침이면 공설운동장 시민공원 등을 돌며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출근 시간대가 돠면 어김없이 백제교차로에 나타나 갖가지 애교스런 율동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노성면 가곡리가 고향인 조남용 후보는 일찌기 김영삼 총재가 이끌던 통일민주당 시절 당의 농업정책을 다루던 농수산국 부국장으로 재임하는 등 농업 정책 개발에 일가견을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대선에서 제일야당인 홍준표 대선 후보를 2000표 정도 앞선 국민의당 인철수 후보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있는 바른미래당은 근래 세무사 출신인 이창원 씨를 영입, 당협위원장으로 발탁하면서 논산시장 후보로 공천 할것으로 알려졌고 , 여세를 몰아 각급 선거에 내세울 광역 기초 의원 후보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