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에 논산시의원 " 나" 선거구 [부창 취암 부적면 ]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여정 [50] 후보의 감투정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번 선거에서는 아슬아슬하게 공천전에서 " 컷으프"의 쓴잔을 마신 윤여정 후보는 이번선거에 다시 도전장을 낸 뒤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다.
윤여정 예비후보는 부적면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대학원 자차행정학을 이수하고 민주평통자문위원 대전지방검찰청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돼 있다,
윤여정 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이른아침 출근시간이면 어김없이 벡제교차로 , 등에서 오가는 승용차 를 향해 손을 흔들며 정중한 인사를 건네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4월 12일 오전 8시경 백제교차로에서 선거운동을 펼치는 윤여정 후보 옆예 자동차 세일즈맨 " 이상열 " 씨의 자기홍보에 열중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한편 의원 정수 3인을 뽑는 논산시의원 " 나" 선거구는 더민주당이나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공히 3명씩의 공천자를 내기위해 경선 여론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에서는 " 나" 선거구에 박승용 현시의원과 ,윤여정 , 최상덕 ,배웅진 등 네사람이 기호 2-나" 번 획득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