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시비 15억원을 투입 새마을회관 건립에 나섰다, 2만여 새마을 가족들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새마을 논산시지회는 7억 원의 자부담금 중 5억 여원을 들여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주공2단지 아파트 앞에 부지를 마련하고 기반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한승전 새마을 지회 사무국장에 의하면 건평 300여평에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새마을 회관은 회의실과 사무실은 물론 새마을 가족들의 교육 및 자립 사업장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6월에 준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국장은 건축예산은 총 22억원 정도로 논산시가 올해 본예산에 15억원을 편성했고 새마을 지회는 7억여원의 자부담 할 계획이며 이미 자부담분 중에서 부지를 매입 기반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가족들의 오핸 숙원인 새마을 회관 건립을 위해 시민들의 성금이 답지 하고 있는 가운데 김인규 놀뫼 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선뜻 1,000만원을 쾌척하고 이재성 새마을 지회장 또한 개인적으로 500만원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