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도로 시설물 관리가 느슨하다는 지적이다
논산세무서에서 진행해 공운로 지하차도 인근에 설치한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경계 구조물인 가드레일 일부구간=5-6미터] 이 지난 1월 초 차량의 충격으로 보이는 사고로 인해 파손 된 채 방치되고 있어서이다,
시 담당부서에 의하면 보험회사와 아직 합의를 보지 못해서 보수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이 일리는 있으되 동 구간을 오가는 차량 운전자들의 눈에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에도 일리가 있어 보인다,
더욱 사고 구간을 비닐 끈 펜스로 두르고 있는 어줍잖은 모습이 계속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논산시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볼멘 소리도 나올법 하다는 소리도 나온다, 시 당국의 즉각적인 보수 공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