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 야 놀자 !
공자가 말했다, 군자의 도가 세 가지가 있으나 나는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인덕 있는 자는 근심하지 않고[ 인자불우 /仁者不憂] 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고[지자불혹/知者不惑]용감한 자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용자불구 /勇者不懼]
나를 남이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 하지 말고 나에게 능력 없는 것을 걱정해라
불환인지불기지[不患人之不己知]환기불능야 [患其不能也]
어떤 사람이 원한을 덕으로 갚으면 어떻겠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가 말했다, 그러면 덕에는 무엇으로 갚느냐 원한에는 직량[直諒]으로 갚고 덕에는 덕으로 갚아야 한다
혹왈 [或曰] 이덕보원[以德報怨] 하여[何如]자왈[子曰 ]하이보덕[何以報德]이직보원[以直報怨]이덕보덕 [以德報德]
나를 원망하게 만든 사람에게 애증[愛憎] 취사[取捨] 같은 모든 감정을 초월하고 한결같이 지공무사[至公無私] 하게 하는 것이 이른바 직량[直諒]이다, 자기에게 덕을 베푼 사람에게는 반드시 덕으로써 보답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