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논산시협의회, 한영석 신임회장 선출
새마을지도자 논산시협의회는 29일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한영석 전 가야곡면 협의회장을 제18대 새마을지도자 논산시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영석 협의회장은 2007년 가야곡면 병암리 협의회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논산시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한회장은 가야곡면 협의회장으로 재임하는 6년간 무연분묘 벌초, 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영석 협의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가슴속에 되새기며 읍·면·동에 국한되지 않고, 논산시 전체를 위한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취임식은 새마을 남·여 회장단 개편을 완료하는 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