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박희성 지회장이 1020일 오전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거행된 2017년도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정부포상 “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젊은 시절 논산에서 대형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성공한 사업가로서도 잘 알려진 박희성 회장은 자신의 모교인 논산농고 총동창회장을 맡아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동문들을 소리 없이 돕는데 앞장서 왔고 8년전 관내 어르신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논산시 노인회장에 당선된 이래 논산시가 필치는 어르신 복지정책의 최우선과제에 “ 환과고독 [鰥[홀아비 [寡[과부]孤[고아 獨[ 자식없는 노인] 등 4 궁민[窮民을 지칭]의 먹거리와 주거환경의 안정화 ”를 접목시켜 노인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희성 노인회장을 도와 논산시노인회 행정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김오형 사무국장은 박희성 회장의 국민포장 수훈은 “ 품격있는 노인사회 구현” 에 앞장서 온 공로를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시노인회는 자강노인 [自强老人]의 슬로건으로 당당한 노인사회를 구현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