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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변신 " 강경출신 고재일MC& 가수 고향무대서 열창
  • 편집국
  • 등록 2017-10-18 20:58:20
  • 수정 2017-10-18 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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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인 ,기업가에서 예술인으로 변신, 착한 온정 펼치기로도 유명

논산시 강경읍 출신으로 젊은 시절 의리있는 체육인으로 ,불우한 이웃을 말없이 돌보는 정 많은 사업가로 잘 알려진 고재일 [60] 씨가 유명 MC겸 가수로 변신 고향 무대에 서 주목을 받았다.

 

2017년 강경 젓갈축제 첫날인 1018일 오후 2시부터 축제 본무대에서 행해진 구구팔팔 시민노래자랑 ”MC로 나선 고재일 가수는 강경읍 출신으로 논산농고와 고려대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고 개인사업가로 체육인 [ 태권도 공인 8] 으로 활동하다 10년전 자신의 내면에 잠재한 의 충동에 못이겨 가수 겸 MC로 늦깍이 데뷔,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개성이 뚜렸한 연예인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고재일 씨는 국위선양을 위한 동남아 순회공연 및 천안함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문공연 및 백령도 등 오지 도서 주민 , 국방 일선에 몸을 맡긴 장병들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공연 할동을 주도해 오면서 추종불허의 정감있는 고재일 풍 신드롬을 낳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연히 구구팔팔 공연행사를 관람하던 그의 소년기 고향 친구들은 오랜만에 뜻밖의 연예인으로 변신한 고재일 MC의 고향공연을 축하하며 활짝웃어 반겼다.

고재일 MC 010-826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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