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읍 출신으로 젊은 시절 의리있는 체육인으로 ,불우한 이웃을 말없이 돌보는 정 많은 사업가로 잘 알려진 고재일 [60] 씨가 유명 MC겸 가수로 변신 고향 무대에 서 주목을 받았다.
2017년 강경 젓갈축제 첫날인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축제 본무대에서 행해진 “ 구구팔팔 시민노래자랑 ”MC로 나선 고재일 가수는 강경읍 출신으로 논산농고와 고려대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고 개인사업가로 체육인 [ 태권도 공인 8단] 으로 활동하다 10년전 자신의 내면에 잠재한 “ 끼”의 충동에 못이겨 가수 겸 MC로 늦깍이 데뷔,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날 우연히 구구팔팔 공연행사를 관람하던 그의 소년기 고향 친구들은 오랜만에 뜻밖의 연예인으로 변신한 고재일 MC의 고향공연을 축하하며 활짝웃어 반겼다.
고재일 MC 010-8263-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