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안에 서울 실림을 정리하고 논산에 정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총선에 마지막 정치적 승부수를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치권의 오똑이로 알려진 박우석 위원장은 대개의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낙선하면 재기불능의 길로 영락하는 것과는 달리 사업가로 서도 상당한 역량을 발휘 견실한 건설사를 운영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논산 부창동 천주교회에 적을 두고 토 일요일이면 어김 없이 논산을 찾는 박우석 위원장은 지난 15일 연산 대추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