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급 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후보 예상자들의 움직임이 정중동[靜中動]을 벗어나 치열한 세 불리기 경쟁국면으로 돌입하고 있다.
시장 후보군은 물론 시 도의원 지망생들이 시 관내에서 행해지는 각 급 행사장에 얼굴을 내미는 횟 수가 부쩍 잦아진 가운데 그중 논산시의원 다선거구[취암 부창 부적면 ]에 나설것으로 알려진 방태열[44] 후보의 광폭행보가 단연 눈길을 끈다.
논산시 대교동 태생으로 반월초, 논산중,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현재 논산시 오거리 에서 통신기기 판매업에 종사하는 그는 일찍이 지역 선량에 나설 뜻을 굳히고 5년여전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경선에 대비한 인지도 높이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그는 부창동이나 취암동 부적면은 물론 논산시 관내에서 행해지는 전 행사장을 찾는다,
일부에서는 취암 부창 부적면 선거구에서 시의원에 나선다면서 선거구 외지역 행사에까지 얼굴 알리기에 나선 그를 보고 의아해 하는 눈치를 보일라치면 지역구는 취암동 부창동 부적면에 국한 하지만 시의원에 주어지는 소임은 지역구에 국한하지 않는다며 아랑곳하지 않는다.
훤칠한 키에 준수한 용모의 그가" 인사좀 드리겠습니다" 하고 접근하면 대대수 주민들은 반갑게 응대하기도 하지만 개중에는 썰렁한 반응을 보이는 이가 있기도 하지만 그는 웃음으로 받아넘긴다고 했다,
방태열 대표의 이런 적극적인 지명도 높이기 행보가 거듭되면서 종종 화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한편, 취암 부창 부적 선거구의 현역의원인 박승용 김진호 구본선 시의원 등은 적잖이 긴장하는 눈치다.
한편 9월 19일 자신의 점포에서 기자와 만난 방태열 대표는 사회 생황을 시작하면서 주어진 소임을 위해 목숨을 건다 “는 신념으로 열심히 살아왔다며 자신이 속한 민주당 경선전은 물론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 확실한 시민의 일꾼이 되고야 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