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선거에 논산시장으로 입후보 할것으로 알려진 백성현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 , 전준호 전 계룡부시장 전낙운 충남도의원 , 저마다 만만찮은 내공을 지녔다.
백성현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는 한때 대통령을 넘보던 이인제 전 의원 보좌관으로 중앙 정계의 마당발이다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겨냥하고 있다. 작고 큰 행사장에 어김없이 얼굴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행정청이나 사회단체 각 마을마다 그의 적극적인 지지자가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일수 있다.
"저만한 끈기와 열정이라면 ,,,,? 상당수 유권자들의 입에서 " 한번 혀봐 !" 소리가 나온단다,
계룡부시장을 역임한 전준호 전 부이시관 ,, 공직자로서 최고의 영에인 명예퇴임을 앞당겨 퇴직하고 민주당 경선전에 뛰어들었다, 신중하고 지혜롭기로 잘 알려진 그가 무모한 도전을 했을리 없다는 소리가 무성하다 , 그의 비밀병기가 무엇일까? 시민들이 궁굼해 한다,
전낙운 충남도의원 , 육사를 나온 대령출신이다 , 연대장으로 예편한 뒤 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의 일등공신이라는 또다른 뱃지를 달았다, 안희정의 향리에서 현역을 제치고 도의원에 당선, 주목받는 현장 정치인으로 자유한국당 논산시장 경선을 준비중이다,
논산 취암동에 거주하면서도 연무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켜쥔 그의 돌파력 이번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은 커진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후 여러명의 시장을 경험한 시민들,,, 제발 논산시민들의 속사정을 꿰뜷어 보는 논산형 시장 , 논산학 박사, 현장에서 발로 뛰어 시민들의 눈물과 근심과 걱정까지 거두어 들일 시장감을 찾고 있다. 껍데기는 가라고 외치는 시민들의 휑한 눈길이 누구에게 모아질까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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