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 어르신 백일장에서 축사에 나선 시의회 의장이 느닷없이 “ 제가 시의원들 중에 제일 잘 생겨서 의장이 됐습니다” 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며칠 전의 어느 공식행사장에서도 똑같은 조크를 던져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의 축사내용으로 적합한가 하는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이날 시의회 의장의 이런 발언을 목견환 백승권 구본선 의원 등은 어이없다는 반응 [?]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