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으로 출마할 뜻을 밝힌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진 기운데 후보 예상자들의 부인들도 사람이 모이는 각급 행사장을 찾아 눈도장 찍기에 여념이 없다.
8월 29일 오후 공설운동장에서 가진 동고동락 행복버스 개통식에 자유한국당 소속 전낙운 도의원 부인 이상시 씨와 백성현 한국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 부인 심재경 씨가 행사 전 공연을 펼친 지역 풍물패 단원들을 찾아 인사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