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이 운영하는 광석면 득윤리 소재 축분공장과 관련한 악취에 항의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8월 21일 오전 논산시청 정문에서 78세 고령의 신순남 할머니 등이 민원인 들에 대한 논산 축협의 고발을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 비는 내리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사람들의 몸 맘을 지치게 하는데 출근길에 이런모습을 바라보는 시청 직원들의 심정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인도의 고 네루수상이 남긴 " 정치란 인민의 눈물을 거두는 것이다 " 라는 그 한마디가 오래도록 귓가에 맴을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