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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중, 밤샘독서캠프 운영 ‘도서관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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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8-01 13: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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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중’ 독서 NIE 캠프를 1박2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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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캠프는 국어과 이명근 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는 독특한 행사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도서실과 가사실에서 소통과 공감의 도서관, 너를 알려줘, 독서와 놀이, 독서와 음식, NIE 활동-신문 제작, 책과 영화, NIE-뉴스 읽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 28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공감 능력 기르기-상호 이해 및 친밀감 형성을 위한 자기소개하기, 알쏭달쏭 점블퀴즈, 책 속 보물 찾기, 독서 골든벨, 어휘 능력자-우리말 겨루기, 봄드림 우수도서 중 한 권을 읽고 나만의 책 표지 디자인하기, 나도 셰프-요리 관련 책을 보고 음식 만들기, 북 아트-나만의 요리책 만들기, 독서 신문 만들기, 명량 영화 감상하고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NIE 활동 및 스토리텔링 등 29일 퇴소식을 하기까지 흥미로운 독서활동을 펼쳤다. 특히 밤새도록 책을 읽는 밤샘독서는 학생들이 책과 씨름하는 습관과 끈기를 심어준 도전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기억에 남았다.


  김민준 학생(책벌레 리더스 동아리 회장)은 “책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생활 속의 독서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특히 밤샘독서를 하면서 앞으로 책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경중 책벌레 리더스는 올해 충남청소년진흥원의 지역사회 변화프로젝트에 강아세(강경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활동 영역을 지역사회로 넓히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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