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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 임종태 조합장 직무대행 누가 이기든 " 화합 " 최우선
  • 뉴스관리자
  • 등록 2017-07-26 16:52:31
  • 수정 2017-07-26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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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윹종근 조합장 낙마는 지역위해 큰 손실

윤종근 조합장의 낙마로 공석이 된 광석농협조합장 선거가 실시되는 조합장 공백 기간 동안 조합의 사령탑이 된 임종태[65] 직무대행 ,

 

지역을 위해 나름대로 심혈을 다해 일해온 윤종근 조합장의 중도하차는 지역을 위해서도 그렇고 조합을 위해서도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

 

오는 819일 치러지는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지 동서로 나뉘고 갈린 지역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다시 예전의 인심 순후하고 서로 위하는 광석면의 빛돌 인심이 되살아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종태 직무대행은 이번선거에 나서는 남달리 개성이 강한 임권영 후보나 온유한 성품의 홍태의 후보 모두 아끼는 후배들로 임권영 후보에게는 자율방범대장직을 몰려줬고 홍태의 후보에게는 농업경영인 회장직을 물려준바 있다며 모두다 지역을 사랑하는 그들이 선거 이후 누가 당선 되든지 간에 지역민심을 하나로 묶는 화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후보자 등록 첫날인 25일 논산시선관위에 후보자등록을 마친 두사람의 후보는 27일 오후 6시 논산선관위에서 기호 추첨을 한 뒤 선거일인 81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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