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교천공사, 화지시장은 악취에 시민들 진저리
  • 뉴스관리자
  • 등록 2017-07-26 15:11:28
  • 수정 2017-07-26 15:48:50

기사수정
  • 안전 펜스 가림막 등 없는 철거현장엔 생활쓰레기 투기
  • 관련부서에선 팩임 회피 공문서 핑퐁 , 시민들 한달동안 생지옥 시장 규탄 앙칼진 소리

논산시가 중심도심을 관통하는 중교천의 복개 구간을 뜯어내고 청정 수변공원 으로 조성하는 물 순환 형 수변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한 일부구간의 사업을 시행하면서 공사구간에 반드시 설치해야할 안전펜스 및 가림막을 시설하지 않아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낡고 노후한 건축물의 철거 현장이 그대로 노출돼 볼성사나운데다 건축폐기물이 방치된 공사현장에 일부주민들의 생활쓰레기 투기가 계속되면서 지독한 익취가 발생 인근시장 상인들이 한달여 동안 곤혹을 치르고 있고 시장을 이용하는 하루 수 천 명의 시민 및 고객들은 논산시의 환경행정의 무능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욱 한 달여 동안 고통을 당해온 시장 상인 및 민원인들이 문제를 제기한 이후에도 악취발생의 주범인 생활쓰레기 등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즉시적으로 처리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관 부서들인 희망마을 건설과 맑은물과 환경과는 서로 책임의 소재를 떠남기는 공문서 핑퐁을 주고받으면서 즉각적인 처리를 미루고 있어 탁생행정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한 시장상인은 화지시장이 논산시의 얼굴에 다름 아닌 곳임에도 논산시장이나 시의원들은 한 달여동안 계속된 시민들의 민원을 모르쇠로 일관 하고 있다며 선거 때만 되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표 달라고 아우성치는 그들이 진정 시민을 섬기는 일꾼들인가를 묻고 싶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지시하 논산농협동조합장 별세 [ 논산농협 조합장 당선  취임식 당시의  지시하 조합장] 지시하 논산농협 조합장이  별세 했다.  향년  68세.그를 아끼는  시민들에겐 충격 으로  다가온 비보다. 지시하  조합장은  부여군 초촌면 출신으로  논산 대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  논산시청 사무관  재임 중...
  3. 22대 총선 이틀 앞 "판세 뒤집혔다"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측 기염 제22대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캠프는 논산장날인  4월  8일  오후 2시  논산  화지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전날  내동공원 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거리유세에  수천시민이  운집 하면서&n...
  4.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5. 국민적 인기 한동훈 .기호 2번 박성규 당선 견인할까? 논산 방문길 수천인파 몰려 제22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가  안갯속이라는  평판이  주조를 이룬다.  기호 1번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간    백중세라는  관전평이  있는가하면  가호  7번  이창원  후보의  민민치 않은  뚝심...
  6. 22대 총선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지역구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7.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