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으로 충남도의회의원에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원태 도의원이 지난 17일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행해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원태 도의원을 비롯 5명의 충청남도의회 의원들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원태 도의원은 도내 노인학대의 체계적 예방대책 강구 등 도민의 문화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제69회 도민체전 계룡시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나름대로 도민대의사로서의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더 열심히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계룡시에 거주하는 김원태 도의원은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유력한 계룡시장 후보로 회자 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