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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人송영무 제독 문재인정부 첫 국방장관 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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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7-13 20:30:44
  • 수정 2017-07-13 2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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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촌 남산리 고향마을은 김희수 송영무 두총장 배출했대서 "쌍총골'로 유명

소탈한 성품의 송장관은 수시로 고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져왔다.

 문재인 정부  첫  국방장관에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출신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발탁됐다,     연평해전의  영웅으로  국민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송영무  장관은   고향에  대한   사랑의  크기도  남달라서   해군참모총장 시절에는    고향 양촌면에서   매년 개최되는  곶감축제에   해군의장대   및 군악대를  파견  하는 등  파격 지원으로   시민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송장관의 고향인 남산리 자택 , 홀로되신 노모가 거주하고 있다.
또 조선말    일제의  조선침략 초기,  결사항전으로   국권을  수호해달라는    상소를   남기고  자결,  을사오충신으로 추앙받는     연제  송병선  선생의  고손자이기도 한   송영무   장관의 고향인  양촌면  남산리는   건양대  김희수  총장의  출생지이기도해서     사람들은    송영무 해군참모총장과    김희수 건양대 총장   두  총장을   배출했대서  " 쌍총골" 로도  불리우고  있다.

 

  홀로되신   노모에게  남달리  효성이 지극한  송영무  장관은   향리에  남은   어머님을     뵙기 위해  수시로    고향을 방문 해왔고    장관에  임명되기   전까지는   건양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강단에  서왔다.


수년전 굿모닝논산을 방문 고 김수진 전 김대중 대통령 특보와 김형중 전 민주당 위원장 서정환 금오엔지니어링 대표 등과 환담하던 송영무 장관

 한편    송영무  장관의  입각 확정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남달리  애향심이  강한    송장관이   논산시의  최대 당면현안이면서도   성사여부가   불투명한  호남고속철도  훈련소역   유치에   큰   몫을  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국방산단   조성 등   논산시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견인할   것이라는     시민적인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

 

  한편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송영무  장관의  정식  착좌 이후    잗당한 시기에   국방장관 취임을   축하하는    환영모임을   갖자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

어느 겨울 굿모닝논산을 방문 김용훈 대표와 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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