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에서 “ 양반꽃상추” 단일품목 하나로 늘참영농조합을 결성, 120농가가 연 매출 200억 목표를 달성하는 등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김영환 전 늘참영농조합 대표가 이번에는 건강식단의 기본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잎 생산을 위한 “온채” 브랜드를 개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내 20여농가와 함께 재배한 공심채 ,방풍나물 미니로메인 , 이자벨 , 카이피라, 파게로, 아지트릭스 , 일레마, 등 어린잎 채소를 생산하기 시작한지 5년, 매년 10억원 이상의 매출에 이어 올해 40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대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은 물론 수도작 수박 딸기 등 기존의 작물군에 매달려온 전문농업인들의 참여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온채영농조합법인 김영환 대표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채소분야 “ 명인 ‘ 으로 등극, 채소 재배 분야의 최고 실력자여서 더 그렇다.
김영환 대표는 땅은 정직하지만 농군들에게도 부단한 노력과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며 노동에서 오는 땀과 부단한 영농학습을 통한 눈물과의 결합을 통해서만 농사꾼의 성취를 가져올수 있다며 자신은 새로운 기대작목의 개발과 유통혁신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을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채영농조합은 현재 시 관내 2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나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일단 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이 생산해 납품한 제품은 전량 수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일단 납품한 제품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전액 보전해주는 제도를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온채 영농조합이 생산하는 어린잎 건강채소는 논산시 취암동 장군마트 연산 하나로 마트 등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선물용 대량 구입 에 대해서는 조합으로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
회사 /논산시부적면 남마구평길 72
문의전화 041-732-3975/041-732-3976
1. 방풍나물 -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불려지며, 쌈싸름한 맛으로 나물로 먹어도 장아찌로 해먹어도 좋음
2. 공심채 - 동남아시아 채소로 속이 비어서 공심채라고 함. 요리 후 에도 아삭한 식감이 유지되며, 어떤 요리에도 어울림
3. 미니로메인(미니코스) - 미니코스라고도 불리우며 아삭하고 단맛이 특징인 대표 포기상추.
4. 버터헤드레터스 - 부드럽고 고소하고 쌈이나 샐러드로 먹기 좋음
5. 이자벨 - 단맛과 부드러움의 조화로, 한번만 자르면 간편히 샐러드 해 먹기 좋음
6. 카이피라 - 청상추의 모양으로 쓴맛이 전혀 없고 단맛과 아삭하여 쌈으로 먹기 좋고, 샐러드로도 가능.
7. 파게로 - 손바닥 모양의 크기로 단맛 아삭한맛 모두 가지고 있음
8. 이자트릭스(하절기출하중단)- 씁쓸한 맛과 아삭하여 다른 야채에 겸용으로 먹기 좋음
9. 일레마 (하절기출하중단)- 일단 청상추의 맛과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