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데표로 시의회에 진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민병춘 논산시의원이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선거에서 지역구[취암 부창 부적] 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다.
8년전 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 입후보, 의미있는 득표력을 선보이기도 했던 민병춘 의원이 본인의 희망대로 더불어 민주당 공천을 받아 지역구에 입후보 할 경우 현직 지역구 출신인 김진호[민주당 ] 구본선 [무소속 ] 박승용 [자유한국당]과의 승패를 가늠키 어려운 정치적 서바이벌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