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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사람들 "꿈틀 " 내년 지방선거 시의원 만들자 ,,
  • 뉴스관리자
  • 등록 2017-06-17 16:18:51
  • 수정 2017-06-20 1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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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배식 이사리 1리 이장 면민들 화합 최우선 , 밑거름 되고싶다,
타면자건 [唾面自乾] / 중국  측천무후때  재상  루사덕에게  변방의  절도사로  부임하는 동생이  인사차 들렸다,  루사덕이  동생에게  말했다, 우리 형제는 황제의  두터운  은덕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만큼    매사에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한다  동생이  말했다,  누가  제얼굴에  침을  밷는다해도  그저  닦아낼 뿐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루사덕이  다시 말했다,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누군가  화가나서  네얼굴에  침을 뱉었는데  그사람이  보는 앞에서  닦아내면  더 화가  나지  않겠느냐  ? 그  침이  얼굴에서  스스로  마를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할일이다,  했다.  동생은  명심하겠습니다,  했다  두형제가  끝내  복록을 겸한  천수를  누렸다,  그래서  타면자건[唾面自乾]은  오늘날 참음을  의미하는  최고의  사자성어로  꼽힌다,


 지방선거가  1년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석면 사람들이   4년전 선거에서  지역출신  시의원을 배출하지 못한데 대한   설욕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자천 타천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꿈틀대고 있다.

 

현재  광석면 출신으로   시의원에  입후보할 뜻을 밝힌  이들은   8년전  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에 당선 된 바있는  윤상숙  전의원과  현직  이사1리  이장을 11년째  맡고  있는  조배식   이장이다,

 

4년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지역구선거에   출마,   뜻을 이루지 못한  윤상숙   전 의원은  이번만큼은   재도전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서   못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이웃들에게   밝힌바     있다.

 

 이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조배식  [57]  이장은   본인  스스로   시의원  선거에  나설 뜻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지난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니선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선거인단  모집을  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지역내   선 후배들로부터   강력하게   입후보   할것을    권유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배식 광석면 이사리 1리 이장
한편  6월 16일 오후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  만난  조배식  이장은   평소  선배로서  존경하는  윤종근 현조합장이    언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얼굴에  침을  밷으면서  모욕을 주는  사람에게  조차   웃는 얼굴로   조용히 응대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침기어려운 것을 참아내는   인내[忍耐]의   큰 뜻을   되새기게 됐다며   자신이  시의원에   나설것인가의  여부는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낼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  광석면이  선거구 중 [노성 상월  성동 광석]  해결해야할  당면 현안이   적지 않은 터임에도   지역출신 인사중   시의원이  없어    천연되가나  소홀하게  다뤄지는  감이  주민들의  상대적 상실감으로   나타나고  있는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주민들이   연부역강한  최진상  이장단장을 비롯한   유력한   선배들이   지역의  구심체로  선거에  나설것을  강력히  권유하고  있으나   사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좀더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광석면 출신으로   내리 5선시의원을 지내고   농협조합장에  당선 ,재임중인  윤종근  조합장은    살기좋은 광석면이   근래 갖가지 민원을  놓고 지역민심마져  갈가리  찢겨   분열하고  갈등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로      각 지역이 묶인  병합선거에서  광석면의 제 몫을   지켜내는  시의원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정당 정파를   초월한    후보의  단일화가   꼭 필요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  지혜로운 광석면민들이   강경 양촌   지역주민들이    후보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지역출신 시의원을   내보내지 못한   일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반드시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낼것으로   기대한다며   꿈틀거리는  광석민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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