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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채무 제로(Zero)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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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6-17 14:31:08
  • 수정 2017-06-17 2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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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5기 취임 전 발행한 지방채 376억 포함,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 -


 논산시가  지난 12일   잔존한 지방채를  전액  상환하고   채무제로  도시임을   공식  확인 했다


 

논산시의 기존 채무현황은 2010년 민선5기 출범이전 발행되었던 376억원 채무와 , 민선 5~6기 기업유치와 지역발전 등을 위한 기업유치를 위한 농공단지 조성 160억원 ,딸기향테마파크조성 39억원 ,상월청사정비사업 10억원 등 209억원을 발행, 총 585억원이었다. 
 
 논산시는 그동안 지방채 발행이 지방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필수불가결한 사유일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해 왔으며, 민선 5기 이전 인수받은 채무의 지속적인 상환과 긴축재정운영을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마침내 지난 4월까지 민선 5기 출범전에 발행되었던 채무 203억원을 포함해서 총 412억원의 지방채를 상환하였고, 6월 12일에 마지막 남은 미 상환잔액 173억원을 전액 상환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논산시는  이날 내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처럼 지방채 조기상환이 가능해진 것은 황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 시정을 통한 정부 예산 확보와 튼튼하고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한 강력한 지방채 상환 의지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시관계자는  아울러 황명선 시장을 정점으로 900여 공직자의 발로 뛰는 세일즈 시정결과 지방교부세와 정부예산을 확보 등으로 2010년 4,116억원 이었던 시 재정규모를 2016년 결산기준 8천억원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말했다,

 

 

, 황명선 논산시장은 “ 우리시가 채무 없는(Zero) 도시가 되었다는 것은 건전한 재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것”이라며, “ 지속적으로 채무제로 시대를 유지함과 동시에, 더욱 알뜰한 재정운영과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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