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논산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2017년도 논산 딸기축제 참관을 위해 주 이스라엘 , 파나마 . 콜롬비아 몽골 등 10개국 대사 ,참사관 행정관 기족 등 4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논산시청을 방문,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간부단 시의회 의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지난해 겨울 서울 신촌에서 행한 논산딸기 홍보행사에도 참석했던 이들 외교사절단은 딸기축제 첫날인 5일 황명선 시장 등의 안내로 축제장을 방문, 우중에도 불구하고 가래떡 떡메치기, 가래떡 길게뽑기 체험 행사 및 개회식에도 참석, 논산 딸기는 물론 논산 주요 산품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