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자매지인 월간 굿모닝논산이 2017년도 3월호[통권 3호]를 발간했다. 매월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에 올린 기사 및 기획 취재를 통해 지역 소식을 전하는 월간 굿모닝논산 3월 호에는 민선 5-6기 논산시정을 이끈 황명선 시장의 인터뷰 기사 내용을 첫머리에 실었다.
또 지난 7년동안 20회에 달하는 황명선 시장의 잦은 외유의 성과 등을 진단한 내용도 담았다,
훈련소 군의관으로 복무하다 소령으로 전역한 후 논산에 정착해 고려의원을 개업한 이래 오늘의 고려병원을 세우기 까지 최의규 이사장의 남다른 논산사랑 이야기와 강한 논산축산을 부르짖는 정창영 한울타리 영농조합 대표이사의 성공기를 엮었다.
바닷가 빈촌에서 태어난 어린 소녀가 혈혈단신으로 뱃길 따라 가출 오늘 인천광역시 굴지의 명문 사학을 일군 “ 운명아 비켜라 내가간다 ” 의 주인공의 인생 개척사를 그려냈고 20년전 할머니와 둘이 살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오늘 대학교수로서의 성취를 이룬 한 여성의 인생 스토리를 실었다.
매달 1200부를 발간 정기구독자 및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 그룹에게 보내지는 월간 굿모닝논산은 뜻 있는 시민들의 후원과 정기구독 [ 연간 구독료 10만원 /12개월 ] 료로 운영된다,
4월호 부터는 김용훈 발행인이 배낭 한 개 짊어지고 논산시 오지마을을 탐방, 우리 논산시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현장 스케치 기사가 올려질 계획으로 스케줄을 준비 중이다,.
갬태일 편집국장은 월간 굿모닝논산이 아직 대중 앞에 당당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더 좋은 잡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 역대의원들의 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가 편집위원으로 위촉 공정성 담보를 위한 기사 검증 과정을 거치는 굿모닝논산은 잡지 운영에 참여할 대표 직을 맡을 유력인사를 공개 초빙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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