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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3개 보육시설 연간 33억지원 , 시비 부담 28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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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3-24 2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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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시군 중 천안과 같은 3개소 ,,입소자 상당수 외지애서 유입 지적

사진과 기사와는 무관합니다,

논산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대한  통 폐합  여론이   공론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논산시 관내에는  계룡학사 [연산면] 논산애육원 [강산동]  에덴보육원 [연무읍]  등 3개소의   아동보육시설에 총  144명의 원생과  69명의  직원들이  이를  돌보고 있다,


   이들 사회 복지시설에  운영비로  연간  3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거의 80%에  달하는  28억 원을   논산시비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설에서  보호하고 원생들   상당수는  입소 당시의 주소지가   논산시가  아닌   타 시군에서   전입된  아동들인데다  충남도  관내 13개소의  시군 중 논산시가   충남의 수부도심인   천안시와 같은  3개소  [아산 1,예산1 ,홍성 1, 보령 2,부여 1,금산 1  여타  시군은  없음]로  타 시군에 비해   과다한   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불균형을   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의회  의원은   이들 시설들에 대한  입소자들에 대한 선정은   충남도 산하  남부아동전문기관이  충남 남부지역 거주세대 중   가정학대 및  결손가정  어린이 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파악 , 각 시설에   배치를  결정하고   있는데   논산시 관내에  3개소의 시설을 그대로 존치할 경우 계속적으로  막대한  시비를 지원 힐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논산이  만난  한  시설의 운영책임자도  관내  아동보호시설 3개소를  하나의  시설로  통합해도   별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만일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관외지역   아동들의   입소를 억제하고    더 좋은  양질의  보호   및 교육을 통해  올곧은   사회복지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이들  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관계자도  상당수 가  외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퇴근  하는 것으로도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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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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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17-03-26 15:26:20

    봉사는 허울 ?  사실은  재산축적의 도구로  이용 ,  얼마전 모 시설  보조금 유용  그리고  또 야릇한  일들로  사법 처리  되ㅏㄴ걸보면  시설 통합은  꼭 필요한 것 같네요,  근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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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17-03-25 21:59:59

    스캔들... 스캔들...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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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17-03-25 13:05:45

    창립자들의  초심은 그러지 않았을텐데  대물림 경영에서 드러난 병폐가  적지않다,  사익추구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웃기는 일들이  불거진  후에도  반성하지  않는  일부  시설운영진의  짓거리들에서 비롯된  사회적 불신감은  시설 통폐합의  당위성을  뒷바침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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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17-03-24 22:58:37

    그렇게 잘허시면 허시면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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