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과 2017년 1월 창간 예정인 월간 굿모닝논산 편집국장에 "봄커뮤니케이션 " 김태일[42] 대표가 선임됐다.
논산시 연무읍이 고향인 김태일 신임 편집국장은 우송정보대학을 졸업하고 도서출판 전문기획사를 운영해오고 있는 김태일 신임 편집국장은 고향 논산은 언제나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위대한 고장이라며 월간 굿모닝논산의 편집방향은 고향 논산의 위대성과 그를 지켜온 옛과 오늘을 이어온 논산인들의 지고 지순한 숨결을 고스란이 담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창간 10년을 맞는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이 주목받는 지역언론으로 성장해온 과정을 통해 끊임 없는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해 오면서 시민들이 보내는 시선은 호[好] 불호[不好]가 팽팽한 것으로 전해 들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굿모닝논산은 가능한 한 긍정의 신문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햇살처럼 포근한 정스런 신문이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