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원외정당으로 등록돼 있는 정당임에 분명해 보인다, 정당법상 정당의 정강정책을 담은 현수막은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도 부착할 수 있다는 해석이 있다,
그러나 대한당이라는 정당의 이름으로 오거리에 내건 현수막 내용 중 박근혜 만세! 라든지 비상계엄을 선포하라는 표현이 정당의 정강 정책과 관련한 것으로 볼수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논산시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아 보는것이 좋겠다.
엄중한 탄핵 정국이다,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함성이 도도한 이때 비상계엄을 선포하라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현수막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더 썰렁해지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