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50분경 논산시 대교동 모 아파트 어린이집에서 사망한 두살배기 여아에 대한 사망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15일 오전 굿모닝논산 과의 통화에서 사망한 어린이의 사체 부검결과 11월 15일 현재 뚜렸한 사안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나기 전부터의 cctv검색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어린이집 교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수사과정을 지켜보는 시민사회는 논산 경찰의 뛰어난 수사역량에 비추어 반드시 정학한 사인을 가려낼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