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가 충남지방경찰청 관내 경찰서 중 최고의 수사 처리 역량을 평가받았다.
10월 18일 11시 충남지방경찰청 제 2부장 최해영 경무관은 논산경찰서 계백마루에서 충남 지방청 수사과장 및 논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한 가운데 논산경찰서 수사과에 대한 3/4분기 베스트 수사과 인증식을 갖고 전우암 논산서 수사과장에게 인증패를 수여 하고 관계자들을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논산경찰서 수사과는 기소중지 검거율 145%(충남 평균 110), 송치율 2.2%(평균 4.3), 영장발부율 85.7%(평균75.4)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특히 사건처리기간이 47.3일로 충남에서 최단 시간내에 수사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어 베스트 수사과로 선정이 된 것
한편 이날 베스트 수사과 선정식에서는 논산경찰서 전우암 수사과장이 대표로 인증패를 수상하였으며, 경제범죄수사팀 경위 박영만, 경장 윤여창, 지능범죄수사팀 경장 손민석, 경사 박승호, 서명지가 베스트 수사경찰관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전우암 논산서 수사과장 은 “앞으로도 수사과 전 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처 베스트 수사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