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주역으로 지속가능한 농촌만들자”
- 2016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 ... 3농혁신 결의 및 우의 다져-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곽순자)는 12일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함께하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과제연구회(소리나래)의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수련대회는 우수회원 시상, 3농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 평양 권설경예술단 공연, 통기타 공연, 명랑열전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명랑열전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단결된 힘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면서 우의와 단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건강한 식탁, 살아있는 생명 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의 3농 혁신 결의문 채택으로 농업인이 살기좋은 공동체 사회만들기에 앞장서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새로운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
황명선 시장은“생활개선회는 과거 58년간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농업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논산농업을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로서 3농혁신의 주역이 되어 행복한 농업·농촌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