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낙운 도의원 출입통제 성덕교 대안 마련에 '물꼬"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7-12 11:31:23
  • 수정 2016-07-13 18:00:47

기사수정
  • 노후 성덕교 안전에 문제 , 군 지원얻어 "강간조립교 " 가설 키로

 

"  7월 12일  오전 9시  지난 7월 4일부터  사흘간    내린 집중 호우의 여파로   탑정저수지  주 출입로인 은진면 성덕리  소재  성덕교의   중앙 교각이   이상 침하  현상을  보이면서  출입이    전면 통제 됐다,

 

  저수지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긴데  대해  상심하는  수변 상가 상인등   지역주민들이  시 도 관계자  등이  현장을 답사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문제의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전낙운 충남도의원이    " 안전진단 후  교량   보수 또는  신설과  상관없이   성덕교 옆에   임시 가교를   세우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전의원이  주선해  자리를 함께한   충남도 재난  안전담당  직원  을 비롯 시 행복도시국장   도로교통과장  등 관계자들의  부연 설명도  있었다, 

 

 

 

     

" 지역주민들이 뽑아보낸 지역선량의 역할이라는게 이쯤은 돼야.... 라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이날 전낙운 도의원은 문제의 성덕교가 출입통제되면서 성덕교를 이용해 오가던 인근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극심한 한편, 저수지 수변에서 음식 숙박업소 등을 운영하는 업소들의 매출이 급감하는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간파하고 성덕교에 대해서는 안전 진단 후 보수 또는 신축 방향을 잡도록 하는 한편,

 

   우선 성덕교를 대신할 통행 수단[임시도로 ]으로 군이 보유한 정비를 활용한 " 강간조립교 " 투입을 군 당국과 협의, 해당 물자 운용을 책임지는 군 담당 부서의 최종 결심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의원의 설명에 의하면 늦어도 장간 조립교는 열흘이내에 완성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를 위해 논산시 및 충남도 당국의 합력이 있었던 것은 물론이지만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한 지역 대의사의 발빠른 대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박수가 나올법한 이야기다.

 

동석한  박귀의  논산시 행복도시국장도   황명선 시장도  현장  답사 후   주민들의  민원을  최단시일안에  해결할 것을 특별지시,  특단적 대안을  모색해 왔다면서    우선  출입이 통제된  성덕교에서  좌 우회  해서 탑정저수지로 향하는  상세한  안내  표지판을   관내 요소 요소에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설키로 한   한시적 강간 조립교    설치와 관련해  중앙부처 및   군을 설득한  황명선 시장의  돈독한   인맥 활용이  주효했던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제의  성덕교는  지난 1980년에  세워진  교량으로   노후 된데 기인한 자연현상으로   분석하는  시선이   있는가하면    교량의 하류 쪽  저수지 수민 밑  논산천 부분에 대해 4대강 사업과 관련한  토사   채굴   작업이   중앙교각의  침하를  불러 왔을 수도 있다는   주민들의  주장도   일부  설득력을 얻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