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해 공설운동장에 마련한 핼스장 이용 시민은 급증하고 있다. 삼삽여 가지에 이르는 갖가지 운동기구를 구비한 핼스장은 스물네시간 개방되고 있다, 다앙햔 직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겨 찾고 있다.
시에서는 수시로 헬스장에 비치한 운동기구를 점검 하고 파손된 바닥재 등을 교체 하는 등 관리하고 있으나 정기적인 소독 등 환경 관리에 느슨하다는 지적이다,
또 지금 같은 폭염기에 냉방기는 고장난채 가동되고 있지않아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불만을 사고 있다.
매일같이 헬스장에 들려 근력운동 등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는 취암동 거주 박봉일 씨는 무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고맙기는 하지만 요즘같은 폭염에 냉방기가 고장난채 방치 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로 즉시 수리조치 해줄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각 종 운동기구 및 헬스장 천정 등의 거미줄 제거나 장내 소독, 얼마전 시공한 바닥재의 파손 등에 대해서도 보수가 시급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