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총선과 함께 치러진 논산시의회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만중 시의원이 연산면에 거주하는 모 인사로부터 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돼 경찰서에 출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만중 시의원을 고발한 내용은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한 시실이 없는데도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한 것처럼 선거공보에 표기한 것과 연산면내 모 작목반 회원이 아니면서도 작목반 회원으로 기재 한 것등이 허위사실 이라는 것,
며칠전 논산경찰서에 출두 이와관련해 조사를 받은 김만중 의원은 굿모닝논산과의 통화에서 소이부답 [笑而不答] 한다고만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선거공보에 기재한 내용은 모두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사실 그대로를 진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선에서 패배한 이인제 전 의원이 속한 새누리당 충남도당이 김종민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을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등의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있은 김만중 시의원에 대한 고발 사실이 전해지자 시민 사회 일각에서는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 심사가 아니길 바란다는 반응이 냉소적 반응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논산시의회 "라" 선거구 재선거에서는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입후보한 김만중 후보가 56%[6,893표]를 얻어 44%[5,406표]를 얻는데 그친 3선 경력에 시의회 의장 출신인 기호 1번 이상구 후보를 큰 표차이로 앞서 승리의 영광을 차지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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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에서 드디어 일꾼다운 일꾼이 나온것 같은데
갑질하는 시의원 이제 그만 떨어진 볼펜은 공무원이 주어주어야 하는가요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 농촌주택 개선 ??? 돈되나 ????
새누리당 충남도당에서 검찰에 고발한 고발당사자인데 무슨기사가 누가 소속되어 있는 제3자를 기사화 하는가? 또한 선거법250조~252조까지 위반했으니까 조사를 했겠지 . 위반 사실이 없는데 조사를 하고 부회장을 역임했으면 되는일 작목반회원이면 되는일인데 사실과 다르닌까 조사대상이 되었겠지 사후 땜방이 소명을 하였다는 기사의 뉘앙스가 풍기는데 이런 언론역시 혁신하고 개혁해여지 말입니다. 혼자 취재하고 혼자 편집허고 혼자검토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