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이 주최한 제10회 논산시 기족백일장 및 애향사생대회가 지난 5월 28일 [토] 지산동에 새로 조성된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유치부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 및 일반인 까지 참여가 가능한 가족 백일장에는 3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행사 실무를 진두지휘한 이준창 논산문화원 사무국장은 가족백일장 및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날로 늘고 있고 참여자들의 실력 또한 날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날씨가 무더운데도 녹음이 우거진 시민공원의 아름다운 풍광과 무더위를 달래는 바닥분수가 있어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많이 참여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날 제출된 작품은 논산문화원이 위촉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별도의 시상식을 갖고 입상자들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