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당 바람 북상 기호 3이환식 지지세 확산조짐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4-11 09:33:50
  • 수정 2016-04-11 11:31:34

기사수정
  • 이환식 후보 각종 토론회서 비교우위 주목도 커져 ,,표로 이어질까?

4월 11일 문화예술회관 교차로에서 출근길의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이환식 후보

 호남발  국민의당  녹색바람이   북상 하면서   아직은 미세하나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  표심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  더불어 민주당의  정체성 상실  등에  실망한  표심이  신생정당인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에   주목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권노갑 박지원   정대철   전 의원  등  소위  민주화운동  세력의  주류가    국민의당에  대거 합류하면서  지역의  구 야권세력 사이에서도    이심전심으로   국민의당이   정통야당의  맥을 잇고 있다는   긍정론이   일렁이고  있다.
 
 거기다     국민의당 공천으로  입후보한   기호 3번  이환식 후보가   각종 방송매체가  실시한   정책 토론회에서   타후보에 비해   밀리지 않고  오히려   비교우위를  점했다는  평가를   얻은 것도   득표의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김대중  정부시절  새천년 민주당  충남도  사무처장을   지낸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오늘의  정치권에  불신도가   한껏 커지고   있는 것은 여러요인이  있으나   사실상 더민주당의  최대 주주인  문재인  전 대표의   대권 야욕이  빚어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고  주장하고   문재인 전대표가  지난번 치른 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깨끗이  물러 났으면   오늘의  야권  분열 현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정치적으로  명분을   잃은   문재인 전 대표가   전두환 군부독재정권당시  국보위 출신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  만들기의  일등공신이었던   김종인에게   60년 정통야댱의  지휘봉을  줘어준 것은   무슨말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추악한  탐욕의 소산으로   그런 정통야당  선명야당의  정체성의   일거에 훼손한 것이   오늘  더민주당이   텃밭  호남과 광주에서   버림 받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오죽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적  맥을 잇는   권노갑 전 대표 정대철 전 상임고문  박지원  전  대표가   모두   더민주당을  버리고  국민의당으로  둥지를  옮겨 갔겠느냐고 말했다.
 
 자신은  지역의   작은  인터넷 매체를  운영하는    터여서  선거운동의 전면에 나서기는  어렵지만    젊은시절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운동에  몸을 던져    감옥에  던져지는 등  시련을   겪은  사람으로서   더민주당이    선명성  야당성을   모두 버리고   기회주의에  함몰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런   혐오스런 정치권의   구태를 청산하고    집권당에  대해 강력한  견제 비판  정당으로  모든 야권이    힘을 모으는  새로운 정치구도   마련을 위해서는   바교적  참신성을   견지하고  국민에게   양당구도  타파를  외치며  제3의  정치세력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 당의 약진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도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7. 논산시 7월 1일자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 전보 등) 논산시 인사발령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 전보 등) 7月 1日자◇전보(4급)△농산경제국장 김영민(승진) △건설미래국장 김봉순(승진) △보건소장 김배현(승진) ◇전보(5급)△ 홍보협력실장 김병호 △자치행정과장 김영기 △안전총괄과장 김무중 △100세행복과장 성은미 △회계과장 엄해경 △민원과장 성경옥(승진) △농촌활력과장 허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